인천 강화읍 인근 도로서 3중 추돌 사고가 발생해 3명이 중상을 입었다.
지난 10월3일 오후 6시12분께 강화읍 옥림리 인근 도로에서 SUV차량과 1톤 트럭, 화물탑차가 3중 추돌사고를 일으켰다.
이 사고로 트럭에 탑승자 중 1명이 의식을 차리지 못하는 등 3명이 중상을 입고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정확한 사고원인은 조사 중이다.
김용수 강화119구조대장은 강화군은 굽은 도로가 많고 도로가 협소한 만큼 안전속도 준수와 안전거리 확보 등 교통법규를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
유지남 기자
yjn609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