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일 파주시 당동 IC인근 자유로에서 아스팔트 타르가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명사고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액체를 닦아내기 위해 차량 50여 대가 도로 1~2차선에 멈춰서면서 정체가 빚어졌다.
파주시는 "서울문산고속도로 공사 현장에서 교각 도로 포장 준비 작업을 위해 준비해 둔 아스팔트 타르가 인근으로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성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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