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일 평택시에서 코로나19 미군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 

평택시는 10월2일 코로나19 미군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 확진자에 대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일간경기)
평택시는 10월2일 코로나19 미군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확진자는 9월29일 평택오산공군기지를 통해 입국 및 검사 후 자가격리 중에 10월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는 이 확진자에 대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일간경기)

이번 확진자는 9월29일 평택오산공군기지를 통해 입국 및 검사 후 자가격리 중에 10월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기지 내 병원에서 격리치료 중이다.

평택시는 현재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에 있으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를 통해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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