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10월1일 인천 남동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발생했다. 사진은 인천 남동구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박근식 기자)
10월1일 인천 남동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발생했다. 사진은 인천 남동구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박근식 기자)

먼저 논현2동에 거주하는 확진자 A씨는 9월29일 발열증상이 나타나 인천 남동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10월1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A씨의 가족에 대해 현재 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으며, 감염 경로 또한 현재 조사중이라고 전했다.

간석2동에 거주하는 확진자 B씨는 9월 30일 인천 남동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10월1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B씨는 인천 부평구 확진자의 접촉자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가족에 대해 검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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