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30일 인천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발생했다. 이로써 인천지역 총 확진자는 918명이다.

인천시 미추홀구와 부평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발생했다. 이에 따라 인천지역 총 확진자수는 918명으로 늘어났다. 사진은 인천지역에 위치한 선별진료소. (사진=일간경기 DB)
인천시 미추홀구와 부평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발생했다. 이에 따라 인천지역 총 확진자수는 918명으로 늘어났다. 사진은 인천지역에 위치한 선별진료소. (사진=일간경기 DB)

먼저 미추홀구에서 70대 노인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23일부터 기침·근육통 등 의심 증상을 보였으며, 29일 인천 서구에 위치한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부평구에서도 28일 60대 노인이 발열·인후통 증상으로 검사를 받아 29일 양성으로 결과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 당국은 이들의 감염 경로와 접촉자 등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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