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시흥시 하상동 관곡지 연꽃단지에서 바라본 보름달 야경. (사진=김동현 기자)
28일 시흥시 하상동 관곡지 연꽃단지에서 바라본 보름달 야경. (사진=김동현 기자)

이번 추석 명절 연휴기간 중에는 보름달을 구름사이로 흐리게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인천기상대에 따르면 찬 공기가 우리나라에 머물던 따뜻한 공기와 충돌하면서 비구름이 형성돼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지방에 비가 올 예정이다.

추석인 10월1일, 전국이 낮에 구름이 많으며 저녁에는 구름사이로 흐리게 보름달을 볼 수 있다.

또한 추석 연휴 기간 중에는 대부분 기온이 낮아지고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져 건강에 신경 써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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