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바비레따’  新중년 위한 문화공간 새 이정표 제시
"삶의 활력소" 시니어모델 클래스 참여자들 만족도 커
인문학 강좌, 문화공연 등 통해 은퇴·코로나 우울감 '훌훌'

중년들을 위한 문화 공간 바비레따(대표 정홍자, 안양시 동안구 인덕원로 30번길 18)는 중장년들에게 활력과 행복감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큰 호응을 얻으면서 세인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중년들을 위한 문화 공간 바비레따(대표 정홍자, 안양시 동안구 인덕원로 30번길 18)는 중장년들에게 활력과 행복감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큰 호응을 얻으면서 세인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중년들을 위한 문화 공간 바비레따(대표 정홍자, 안양시 동안구 인덕원로 30번길 18)는 중장년들에게 활력과 행복감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큰 호응을 얻으면서 세인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안양시 인덕원에 위치한 바비레따는 (전) 경기도의원(6,7대)을 지낸 정홍자 대표가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시니어들의 제2의 삶을 여유롭고 활기차게 보낼 수 있도록 만든 新개념의 문화 놀이터이다.

‘아름다운 중년“으로 상징되는 바비레따는 러시아어로서 인생을 잘 살아온 중년인 ’나와 우리‘를 상징한다. 중년의 권태감과 낮아지는 자존감, 인생의 허무함 등으로 삶을 되돌아보고 싶은 중년들에게 격조 높은 이정표를 제시하고자 설립했다.

바비레따는 품위 있는 세련미를 추구하는 시니어모델 클래스와 문화행사, 콘서트, 시니어댄스클래스, 가곡 부르기, 인문학 강좌, 테마여행, 가족영화 창작 클래스, 메이크업과 스타일링 등 시니어들의 니즈에 맞는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 중이다.

바비레따의 시니어 모델 입문과정은 체형교정, 자세 교정, 워킹, 포토포즈, 런웨이 워킹 등 3개월 과정으로 진행되며 현역 패션모델 출신의 강사에게 전문 지도를 받고 시니어모델로써 새롭게 태어난다.  
바비레따의 시니어 모델 입문과정은 체형교정, 자세 교정, 워킹, 포토포즈, 런웨이 워킹 등 3개월 과정으로 진행되며 현역 패션모델 출신의 강사에게 전문 지도를 받고 시니어모델로써 새롭게 태어난다.  

바비레따의 시니어 모델 입문과정은 체형교정, 자세 교정, 워킹, 포토포즈, 런웨이 워킹 등 3개월 과정으로 진행되며 현역 패션모델 출신의 강사에게 전문 지도를 받고 시니어모델로써 새롭게 태어난다.  

은퇴 및 코로나 확산으로 우울감 및 외로운 시니어들에게 모델 입문과정은 신바람나는 유쾌한 변신이며, 삶의 활력소라며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대단히 높다.

정홍자 대표는 “바비레따는 시니어들의 문화 공간뿐만 아니라 동창회, 독서회, 가족행사, 교육, 회의, 모임, 파티 등 공간대여와 커뮤니티 공간이며, 최근에는 시니어들의 관심사인 유산 증여 세무 특강과 현재는 서승연 작가의 초대전도 열리고 있다”고 소개했다.

정 대표는 이어 “구부정한 자세, 팔자걸음, 고개 숙인 걷기 등 잘못된 걸음걸이만 교정해도 젊고 건강해 질 수 있으며, 활기차고 센스 있는 변신을 하고 싶다면 바비레따를 노크해 보는 것도 시니어 삶의 또 다른 재미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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