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도 설치 30년만에 빛보나..입법 공청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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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도 설치 30년만에 빛보나..입법 공청회 개최
  • 조영욱 기자
  • 승인 2020.09.22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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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북 불균형 심각..각종 규제로 경제 침체"
김민철·최춘식 의원 국회서 분도 필요성 역설

경기 남북간의 불균형과 지리적 특수성, 개발규제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를 해소하기 위한 경기북도 신설안이 30년 만에 국회 차원에서 논의되고 있어 경기북부 지역민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22일 더불어민주당 김민철(의정부을) 의원에 따르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 제1 소위원회는 지난 21일 경기북도 설치 관련 입법 공청회를 의결했다. ‘경기북도 설치’는 1987년부터 지금까지 줄기차게 논의돼 온 중요한 정치적 화두로 19대 국회와 20대 국회에서는 평화통일특별도 설치 등에 관한 법률안과 경기북도 설치 등에 관한 법률안 등이 여러 건 발의되기도 했으나 입법 공청회 의결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김민철 의원실)
22일 더불어민주당 김민철(의정부을) 의원에 따르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 제1 소위원회는 지난 21일 경기북도 설치 관련 입법 공청회를 의결했다. ‘경기북도 설치’는 1987년부터 지금까지 줄기차게 논의돼 온 중요한 정치적 화두로 19대 국회와 20대 국회에서는 평화통일특별도 설치 등에 관한 법률안과 경기북도 설치 등에 관한 법률안 등이 여러 건 발의되기도 했으나 입법 공청회 의결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김민철 의원실)

22일 더불어민주당 김민철(의정부을) 의원에 따르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 제1 소위원회는 지난 21일 경기북도 설치 관련 입법 공청회를 의결했다.

‘경기북도 설치’는 1987년부터 지금까지 줄기차게 논의돼 온 중요한 정치적 화두로 19대 국회와 20대 국회에서는 평화통일특별도 설치 등에 관한 법률안과 경기북도 설치 등에 관한 법률안 등이 여러 건 발의되기도 했으나 입법 공청회 의결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법안소위에서 김민철 의원은 경기북부의 열악한 상황과 분도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며 행안부 이재영 차관에게 “경기도 입장만 듣고 소극적인 입장 취하지 마시고 행안부에서 주도적으로 나서 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이 차관은 “경기 북부·남부지방 균형발전을 위해서 뭐가 좋을지 행안부도 노력을 하겠다”고 답변했다.

현재 경기북도 설치법안의 공동발의에 참여한 의원 51명 중에는 경기남부 지역 의원들도 상당수 힘을 보태고 있고, 지난 8월21일 경기도의회에 제출된 '경기 북부지역의 조속한 분도 시행 촉구 결의안'에는 도의원 142명 중 93명이 동참하는 등 ‘경기북도 설치’ 법안 통과 전망이 밝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 의원은 “경기북부 주민들의 불이익과 불편을 없애고 한반도 평화통일시대를 준비하기 위해서라도 이제는 정부가 경기북도 설치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주장하고 “경기북도 설치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모든 분들이 공감하고 동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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