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시행함에 따라 의정부시체육회(체육회)도 이에 발맞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의정부시체육회는 실내 체육시설 집합금지 안내를 위해 캠페인을 전개했다. (사진=의정부시체육회)
의정부시체육회는 실내 체육시설 집합금지 안내를 위해 캠페인을 전개했다. (사진=의정부시체육회)

 

체육회는 실내 체육시설 집합금지 안내를 위해 지난달 29일과 이달 5일 지역 내 559개 민간 체육시설을 일일히 방문해 집합금지 캠페인을 펼쳤으며 이와 동시에 이행여부 또한 점검했다.

이명철 의정부시체육회장은 "실내 체육시설 운영자와 이용자 모두 불편함과 어려움이 있겠지만 국가적 위기상황인 현 사태를 엄중히 여겨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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