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10시45분께 가평군 북면에서 폐기물을 운반하던 4톤 트럭이 전신주를 들이받고 10여m 아래 계곡으로 추락했다.

2일 오전 10시45분께 가평군 북면에서 폐기물을 운반하던 4톤 트럭이 전신주를 들이받고 10여m 아래 계곡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일 오전 10시45분께 가평군 북면에서 폐기물을 운반하던 4톤 트럭이 전신주를 들이받고 10여m 아래 계곡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35세 운전자 A 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운전자 A 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빗길에 트럭이 미끄러졌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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