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덕양구는 지난 28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위험도가 높은 일반음식점 597곳을 찾아 핵심 방역수칙 이행여부를 점검했다
구는 이를 위해 구청 산업위생과를 포함한 각 과에서 인력을 협조받아 총 90명 45개조의 점검반을 편성했다.
덕양구 산업위생과장은 "앞으로고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고위험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방역수칙 준수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라며 "관련 시설을 이용하는 이용자도 시설 이용 조건을 적극 준수하고 항상 마스크를 착용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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