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용 전 화성시문화재단 시민문화국장 선정

                안상용 김포문화재단 신임 대표이사.
                안상용 김포문화재단 신임 대표이사.

김포문화재단 신임 대표이사로 안상용 전 화성시문화재단 시민문화국장이 선정됐다.

김포시는 31일 대표이사 임용후보자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 김포문화재단은 지난 7월 최해왕 대표이사의 사임의사에 따라 재단은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해 임원 공개모집 절차를 진행해 왔다. 

안상용 신임 대표이사는 ㈜컴투에니원 문화사업대행 대표, 고양문화재단 고양어린이박물관장을 거쳐 전쟁기념사업회 문화정책위원 이사와 국민대학교 행정대학원 겸임교수를 맡고 있다.

재단은 업무의 공백을 최소화 하기 위해 9월2일까지 임용후보자 등록을 완료토록 하고, 이르면 9월3일자 임명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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