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의 새로운 업무환경 토대 마련

이항진 여주 시장이 ‘2020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에서 지방자치단체장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항진 여주 시장이 ‘2020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에서 지방자치단체장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시장은 ‘여주시민행복위원회’ 운영(시민이 직접 시정에 참여) 등으로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코로나19 위기 대응 관련 ‘시정운영전략 영상회의’를 실시해 신속한 대응 마련과 새로운 업무환경 토대를 마련했다. (사진=여주시)
이항진 여주 시장이 ‘2020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에서 지방자치단체장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시장은 ‘여주시민행복위원회’ 운영(시민이 직접 시정에 참여) 등으로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코로나19 위기 대응 관련 ‘시정운영전략 영상회의’를 실시해 신속한 대응 마련과 새로운 업무환경 토대를 마련했다. (사진=여주시)

한국자치발전연구원 주관으로 수여하는 자치발전 대상은 추미애(현 법무부장관), 조희연(현 서울시교육감) 등이 역대 수상했으며, 지방자치 실시 25주년을 맞이해 지방자치(지방행정, 교육자치, 지방재정 등)의 발전에 이바지한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회의원, 교육감, 공무원 및 사회단체 등을 선정하고 표창해 우리나라 지방자치 발전 방향과 공로를 알리는 행사다.

이 시장은 ‘여주시민행복위원회’ 운영(시민이 직접 시정에 참여) 등으로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코로나19 위기 대응 관련 ‘시정운영전략 영상회의’를 실시해 신속한 대응 마련과 새로운 업무환경 토대를 마련했다.

또한 교육분야의 비약적인 성장으로 전국지방자치단체 50만 미만 시부문 평가에서 종합 1위를 달성하는 등 취임 이후 자치발전의 공로를 인정받아 기초부문(단체장)에 수상자로 결정됐다.

주최 측은 시상식을 10월 13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진행예정이며, 코로나19 상황과 정부 대응방침에 따라 비대면 수상 등으로 변경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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