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체육회는 지난 25일부터 총 10명으로 구성된 현장 점검반을 편성 각 5명씩 2개조로 운영하며 체육시설 보조금 지원을 받는 탁구장 5개소, 테니스장 6개소, 바둑기원 1개소, 족구장 1개소 등 총13개소를 중점대상으로 철저한 점검을 실시하고 그 외 체육시설에 대해서도 시설사용 자제를 적극 권고하고 있다. (사진=강화군체육회)
강화군체육회는 지난 25일부터 총 10명으로 구성된 현장 점검반을 편성 각 5명씩 2개조로 운영하며 체육시설 보조금 지원을 받는 탁구장 5개소, 테니스장 6개소, 바둑기원 1개소, 족구장 1개소 등 총13개소를 중점대상으로 철저한 점검을 실시하고 그 외 체육시설에 대해서도 시설사용 자제를 적극 권고하고 있다. (사진=강화군체육회)

인천 강화군체육회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지역의 공공체육시설과 강화군에서 보조금을 지원받는 체육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위해 체육회 직원들과 생활체육지도자들이 함께 체육시설을 매일같이 순찰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강화군체육회는 이를위해 지난 25일부터 총 10명으로 구성된 현장 점검반을 편성 각 5명씩 2개조로 운영하며 체육시설 보조금 지원을 받는 탁구장 5개소, 테니스장 6개소, 바둑기원 1개소, 족구장 1개소 등 총13개소를 중점대상으로 철저한 점검을 실시하고 그 외 체육시설에 대해서도 시설사용 자제를 적극 권고하고 있다.

강화군체육회 직원들과 생활체육지도자들은 공공체육시설 점검표를 지참하고 시설운영 여부를 일일히 확인하고 점검기록 관리를 철저히 함은 물론 시설관리 책임자에게 코로나 19 안전수칙 유인물을 나누어 주며 규정위반시설에 대해서는 시설 폐쇄명령 등 즉각적인 현장조치를 하고 있다. 

한편 강화군체육회는 강화읍내 공공체육시설물 16개소에 대해서도 9월1일부터 방역소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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