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평택시갑·을지역위원회는 15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안성지역을 찾아 수해복구 활동에 동참했다.

더불어민주당 평택시갑·을지역위원회는 15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안성지역을 찾아 수해복구 활동에 동참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홍기원(평택시갑) 국회의원, 김현정 평택을지역위원장과 홍선의 시의장, 시.도의원 등 40여명의 당원들이 안성시 죽산면 수해피해 현장에서 가구와 수재도구 등을 꺼내고, 하천에 쓰레기를 치우는 등 수해복구 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더불어민주당 평택시갑·을지역위원회는 15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안성지역을 찾아 수해복구 활동에 동참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홍기원(평택시갑) 국회의원, 김현정 평택을지역위원장과 홍선의 시의장, 시.도의원 등 40여명의 당원들이 안성시 죽산면 수해피해 현장에서 가구와 수재도구 등을 꺼내고, 하천에 쓰레기를 치우는 등 수해복구 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홍기원(평택시갑) 국회의원, 김현정 평택을지역위원장과 홍선의 시의장, 시.도의원 등 40여명의 당원들이 안성시 죽산면 수해피해 현장에서 가구와 수재도구 등을 꺼내고, 하천에 쓰레기를 치우는 등 수해복구 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자들은 비가오는 날씨로 어려운 작업 환경이었지만 작은 보탬이라도 되겠다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전개 했다.

안성시는 이번 집중호우로 258명의 이재민이 발생했고, 공공시설 234건, 사유시설 160건의 피해, 또한 농경지 700ha의 침수와 가축 11만1000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봉사현장에는 김보라 안성시장과, 신원주 시의장이 방문해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홍기원 의원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집중호우까지 겹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데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이웃의 아픔을 나누며 힘을 보태는 만큼, 신속하게 복구돼 이재민들이 일상생활로 하루 빨리 복귀하기를 바라는 마음에 당원들과 함께 동참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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