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덕양구 지도농협의 지역사랑 사랑의 쌀 나눔 전달식이 10일 오전 덕양구 토당동 지도농협 본점에서 있었다. 

고양시 지도농협 장순복 조합장과 임직원, 김운영 덕양구청장, 덕양구 자치행정과장 시민복지과장과 팀장 등이 사회공헌과 지역나눔에 대한 담소를 나누고 있다. (사진=고양시)
고양시 지도농협 장순복 조합장과 임직원, 김운영 덕양구청장, 덕양구 자치행정과장 시민복지과장과 팀장 등이 사회공헌과 지역나눔에 대한 담소를 나누고 있다. (사진=고양시)

이날 전달식에는 장순복 조합장과 임직원, 김운영 덕양구청장, 덕양구 자치행정과장 시민복지과장과 팀장 등이 참석해 사회공헌과 지역나눔에 대한 담소를 나누고 전달식에 함께했다. 

전달된 쌀은 7개 30포씩 각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다. 

장순복 조합장은 “지역민들의 도움과 관심으로 지도농협이 성장하고 있는 만큼 지역을 위한 농협의 사회공헌 활동은 당연한 것이다. 모두의 따뜻한 손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으로 닿을 수 있도록 우리 임직원과 조합원들이 뜻을 모아 참여했다”며 “지역을 보살피고 적극적인 나눔으로 정이 가득한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도농협이 지속적으로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김운영 덕양구청장은 “해년 마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쌀을 쾌척해 준 지도농협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말하고 “지역 농협과 행정기관의 나눔과 참여가 지역사회에 좋은 귀감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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