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신임 대변인에 정진오 전 경인일보 편집국장이 임명됐다.사진은 3일 오전 시청 접견실에서 박남춘(오른쪽) 시장이 임명장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천시)
인천시 신임 대변인에 정진오(왼쪽) 전 경인일보 편집국장이 임명됐다.사진은 3일 오전 시청 접견실에서 박남춘 시장이 임명장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천시)

인천시 대변인에 정진오(51) 전 경인일보 편집국장이 임명됐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신임 대변인 임명 절차를 마무리하고 3일 오전 시청 접견실에서 임명장을 수여했다.

신임 정진오 대변인은 충남 서천 출생으로 충남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언론에 입문해 경인일보 인천본사 정치부장·편집국장 등을 역임했다.

정 대변인의 임기는 2022년 7월까지이며 2년이다. 박남춘 시장의 임기와 같이 마무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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