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9시께 인천 서구 공촌동에는 시간당 29㎜의 집중호우가 내렸다고 인천기상대는 밝혔다. 또한 인천·경기·서해5도를 중심으로 오늘 밤 9시부터 내일 오전 9시 사이에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80㎜의 매우 강한 비가 올 것이라고 예보했다. 사진은 3일 오전 9시께 강한 폭우가 내리며 불어난 인천 서구의 심곡천. 

저작권자 © 일간경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