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양경찰서는 7월27일 영종대교에서 투신한 시신을 30일 발견해 수습했다. 인천해경은 해상 투신자 발생 신고를 접수하고 경비함정 11척, 해군 함정 4척 등을 동원해 광범위 집중 수색을 벌여왔으며 수색 4일 만에 발견했다. 사진은 인천해양경찰서 전경. (사진=인천해경)
인천해양경찰서는 7월27일 영종대교에서 투신한 시신을 30일 발견해 수습했다. 인천해경은 해상 투신자 발생 신고를 접수하고 경비함정 11척, 해군 함정 4척 등을 동원해 광범위 집중 수색을 벌여왔으며 수색 4일 만에 발견했다. 사진은 인천해양경찰서 전경. (사진=인천해경)

인천해양경찰서는 7월27일 인천 영종대교 상부도로에서 해상 투신한 A(남, 30대)씨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인천해경에 따르면, 30일 오전 11시34분께 월미도 북방 해상에서 변사자로 추정되는 물체가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시신을 수습했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지문 분석 결과 해상 투신자 정보와 일치했다” 라며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해경은 해상 투신자 발생 신고를 접수하고 경비함정 11척, 해군 함정 4척 등을 동원해 광범위 집중 수색을 벌여왔으며 수색 4일 만에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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