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 '방방곡곡 문화공감' 다음달 22일 선봬

수원문화재단은 다음달 22일 한국 최고의 첼리스트 손영훈과 함께하는 클래식 공연을 개최한다. (사진=수원문화재단)
수원문화재단은 다음달 22일 한국 최고의 첼리스트 손영훈과 함께하는 클래식 공연을 개최한다. (사진=수원문화재단)

 

수원문화재단은 다음달 22일 한국 최고의 첼리스트 손영훈과 함께하는 클래식 공연을 개최한다.

이날 공연은 첼리스트 송영훈과 국내 최정상급 앙상블 및 콘서트 가이드의 해설이 어우러진 클래식 콘서트로, 22일 수원 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오후 5시에 펼쳐진다.

출연자로는 첼리스트 송영훈, 지휘자 박인욱, 콘서트 가이드 나웅준, 앙상블 같음이 출연한다. 

'챌리스트 송영훈과 함께하는 클래식'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방방곡곡 문화공감' 지원사업에 선정된 민간예술단체 우수프로그램으로 완벽한 기교와 따뜻한 감성의 첼리스트 송영훈과 국내 최정상급 앙상블의 콘서트가 코로나에 지친 시민들에게 힐링 가득한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날 공연은 코로나19에 따른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거리두기 좌석제'로 운영되며 마스크 착용 및 전자명부 작성·발열체크 후 입장이 가능하며 8세 이상부터 공연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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