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수업 연계 진로진도 등 다양한 주제 다뤄

부천대학교 교육혁신원은 5월부터 교수법 연구회인 소확교(소소하지만 확신한 교수법)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천대학교 2020년 교수법 연구회인 소확교에서는 △전공수업 연계 진로지도 △산업체(군부대) 위탁을 위한 맞춤형 수업 운영 전략 △학과 간 융합 교과목 개발 및 수업운영 방법 도출 등 다양한 주제로 연구회가 운영되고 있다. (사진=부천대학교) 
부천대학교 2020년 교수법 연구회인 소확교에서는 △전공수업 연계 진로지도 △산업체(군부대) 위탁을 위한 맞춤형 수업 운영 전략 △학과 간 융합 교과목 개발 및 수업운영 방법 도출 등 다양한 주제로 연구회가 운영되고 있다. (사진=부천대학교) 

2020년 교수법 연구회인 소확교에서는 △전공수업 연계 진로지도 △산업체(군부대) 위탁을 위한 맞춤형 수업 운영 전략 △학과 간 융합 교과목 개발 및 수업운영 방법 도출 등 다양한 주제로 연구회가 운영되고 있으며, 특히 이번 소확교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수업운영 활성화 및 질 관리를 위해 부천대학교 수업 현장에 대한 고민과 개선을 위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천대학교 교수자들은 소확교를 통해 △자신의 수업 성찰 △학습자 중심의 수업설계 및 코칭형 교수자 역할 도출 △다양한 교수법 개발 △교육과정 구성 등 자유로운 주제를 선정하여 연구하게 된다. 또한, 소확교를 통해 도출된 다양한 연구 결과는 이후 혁신교수법 특강 및 개별 교수자의 교수법 개발로 발전된다. 

부천대학교 교육혁신원은 교내·외 교육환경 변화와 특징을 반영하여, 부천대학교 수업의 강점 및 교수자의 니즈를 반영한 부천대학교 대표 교수법을 개발하여 2학기에 시범 적용할 수 있도록 교수 참여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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