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보건복지부 공모 선정
일상 속 건강행태 개선 유도

여주시가 '한국판 뉴딜' 정책중 비대면 산업육성에 의한 ICT(정보통신기술)를 활용한 비대면 어르신 건강관리서비스 보건복지부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여주시가 '한국판 뉴딜' 정책중 비대면 산업육성에 의한 ICT(정보통신기술)를 활용한 비대면 어르신 건강관리서비스 보건복지부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사업대상은 만성질환 관리 및 건강행태 개선이 필요한 본인 명의 스마트폰을 소지한 65세이상 주민 360명이며 APP 및 다양한 디바이스를 활용해 비대면 방식의 일상 속 만성질환 관리 및 건강행태 개선을 유도시킨다. (사진=여주시)
여주시가 '한국판 뉴딜' 정책중 비대면 산업육성에 의한 ICT(정보통신기술)를 활용한 비대면 어르신 건강관리서비스 보건복지부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사업대상은 만성질환 관리 및 건강행태 개선이 필요한 본인 명의 스마트폰을 소지한 65세이상 주민 360명이며 APP 및 다양한 디바이스를 활용해 비대면 방식의 일상 속 만성질환 관리 및 건강행태 개선을 유도시킨다. (사진=여주시)

이 공모사업은 기존 방문건강관리사업 운영 노하우 및 ICT를 활용해 의료접근성이 떨어지는 노인을 대상으로 지속 가능한 비대면 건강관리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실시하는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이다.

사업대상은 만성질환 관리 및 건강행태 개선이 필요한 본인 명의 스마트폰을 소지한 65세이상 주민 360명이며 APP 및 다양한 디바이스를 활용해 비대면 방식의 일상 속 만성질환 관리 및 건강행태 개선을 유도시킨다.

이번 서비스는 오는 10월부터 2021년 4월까지 6개월간 제공되며 읍면동에 배치된 주민자치형공공서비스 간호사 및 보건소 영양사, 운동처방사, 물리치료사, 치위생사등으로 구성된 전문인력팀을 편성해 혈압, 혈당, 운동량, 등을 주기적으로 모니터링 하고 비대면 상담 및 정보를 제공한다.

여주시 관계자는 ″개인에게 디바이스(활동량계)를 지급해 스마트폰 앱과 디바이스간 연동을 통해 전송된 건강정보로 전문가의 도움을 비대면으로 받을 수 있어 의료접근성이 떨어지는 노인의 자가건강능력을 향상시켜 자발적 만성질환 관리 역량 강화와 건강행태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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