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의위서 의원 연구단체 3개 확정

 

인천 연수구의회는 최근 기회복지위원회실에서 심의위원회를 열어 의원연구단체 3개를 확정했다.

인천 연수구의회는 최근 기회복지위원회실에서 심의위원회를 열어 의원연구단체 3개를 확정했다. (사진=인천 연수구의회)
인천 연수구의회는 최근 기회복지위원회실에서 심의위원회를 열어 의원연구단체 3개를 확정했다. (사진=인천 연수구의회)

심의위원회는 운영위원장인 기형서 위원장을 비롯해 총 7명의 위원들로 구성됐다.

이날 열린 심의위원회에서는 의원연구단체의 등록 및 연구 활동계획 승인에 관한 사항 등을 심사했다.

심의를 통해 확정된 의원연구단체는 저출산 극복정책 연구회(대표의원 기형서)와 환경보호연구회(대표의원 유상균), 원도심 주거환경개선정책 연구회(대표의원 최숙경) 3개다.

이들 의원연구단체는 앞으로 4개월여 동안 각각의 주제별로 연구 활동을 펼치게 된다.

기형서 위원장은 “연수구에 꼭 필요한 정책의제 발굴과 실효성 있는 대안 마련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소홀함 없이 연구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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