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보산동의 한 얌체 상인이 수 년 전부터 많은 시민들이 왕래하는 가게 앞 인도에 냉장고, 세탁기, 자전거, 정수기, 의류 등 각종 중고물품을 어지럽게 늘어놓고 영업을 하고 있어 도시미관을 저해함은 물론, 시민들의 통행에 큰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그러나 이를 지도·단속해야 할 행정당국은 수수방관, 손을 놓고 있어 원성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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