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 10명에 위촉장 수여
강천면 주민지원사업 '온 힘'

여주시는 14일 시청 시장실에서 2020년 여주시 매립장 주민지원협의체 위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위원 1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여주시는 14일 시청 시장실에서 2020년 여주시 매립장 주민지원협의체 위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위원 1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사진=여주시)
여주시는 14일 시청 시장실에서 2020년 여주시 매립장 주민지원협의체 위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위원 1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사진=여주시)

이날 위촉식은 △위촉장 전달 △시장과의 간담회 △여주시 매립장주민지원협의체 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지난 5월 주민대표 8명, 시의원 2명을 시의회에서 추천받아 이번에 위촉했다.

여주시 매립장 주민지원협의체는 강천면 부평리에 소재한 생활폐기물매립시설 주변의 주민지원사업을 하기 위한 민간단체로 △장학금 지급 △강천면 주민화합 행사 △주민지원협의체 산하단체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은 주변지역 주민지원사업 계획(안)발굴ㆍ추진, 주민감시요원 추천 등에 대한 활동을 하게 된다.

이항진 시장은 “여주시 매립장 주변지역인 강천면의 주민지원사업이 해당주민의 삶의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강천면 주민들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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