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북면 도대리에 물놀이를 왔던 야영객이 물에 빠져 숨졌다.

6일 가평소방서는 서울 동작구에서 가족, 지인들과 함께 가평으로 물놀이를 왔던 김(39세) 씨가 5일 아침 식사를 마친후 맥주 반캔을 마시고 물에 뚸어들었다가 숨진 채로 발견됐다고 밝혔다. (사진=가평소방서)
6일 가평소방서는 서울 동작구에서 가족, 지인들과 함께 가평으로 물놀이를 왔던 김(39세) 씨가 5일 아침 식사를 마친후 맥주 반캔을 마시고 물에 뚸어들었다가 숨진 채로 발견됐다고 밝혔다. (사진=가평소방서)

7월6일 가평소방서는 서울 동작구에서 가족, 지인들과 함께 가평으로 물놀이를 왔던 김(39) 씨가 5일 아침 식사를 마친후 맥주 반캔을 마시고 물에 뛰어들었다가 숨진 채로 발견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가평소방서 펌뷸런스 및 구조대원들은 물에 빠진 김 씨에게 심폐소생술과 심장 충격기 등을 사용하며 강원도 춘천소재 A 대학 부속병원으로 긴급 후송, 치료를 받게 했으나 김 씨는 결국 숨졌다.

저작권자 © 일간경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