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내아동발달센터·해맑은정신건강의학과 등 협력·후원기관 참여

수원시가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위해 의료 지원을 확대한다.

수원시는 3일 코로나9 확산 등의 사회적 위기 속에 안전에 더 취약할 수 있는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해 6개 드림스타트 협력·후원 기관과 ‘심리 검사·치료’ ‘안과 검진’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수원시)
수원시는 3일 코로나9 확산 등의 사회적 위기 속에 안전에 더 취약할 수 있는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해 6개 드림스타트 협력·후원 기관과 ‘심리 검사·치료’ ‘안과 검진’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수원시)

시는 3일 코로나9 확산 등의 사회적 위기 속에 안전에 더 취약할 수 있는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해 6개 드림스타트 협력·후원 기관과 ‘심리 검사·치료’ ‘안과 검진’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참가한 업체는 버드내아동발달센터, 해맑은정신건강의학과, 행복한우리동네의원, 연세소울정신건강의학과, 밝은미소안과, 다비치안경 북수원홈플러스건너점 등으로 오는 11월30일까지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심리 상담 서비스, 심리 검사·치료, 안과 치료, 안경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 운영하게 된다.

수원시 드림스타트는 사회적 배려계층 가정 만 12세 이하 영유아·어린이와 그 가족에게 건강·복지·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현재 현재 3개 드림스타트 센터(우만·세류·영화)에서 영유아·어린이 856명을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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