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사고 우려 ‘주인 없는 간판’ 철거 2차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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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사고 우려 ‘주인 없는 간판’ 철거 2차 추진
  • 안종삼 기자
  • 승인 2020.07.01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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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상반기 1차 정비사업 통해 7개 철거 완료

인천 중구는 여름철 풍수해 안전사고 대비를 위해 업소의 폐업·이전 등으로 방치된 낡고 주인 없는 간판 일제정비에 나섰다.

인천 중구가 지난 2월부터 6월까지 ‘2020년 제1차 주인 없는 위험간판 정비사업’ 신청건에 대해 설치제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인천 중구)
인천 중구가 지난 2월부터 6월까지 ‘2020년 제1차 주인 없는 위험간판 정비사업’ 신청건에 대해 설치제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인천 중구)

구는 지난 2월부터 6월까지 깨끗한 도시미관을 조성하고, 위험간판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020년 제1차 주인 없는 위험간판 정비사업’ 신청을 받아왔다. 

정비대상은 경기침체와 경영악화로 인한 자영업자의 폐업, 사업장 이전 등으로 대로변과 이면도로에 장기간 무단 방치된 간판과 노후 훼손이 심각해 추락 사고 등 안전 상 문제가 있는 위험간판이다. 

구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6월까지 중구 원도심지역에 접수된 7개의 ‘주인없는 간판’을 지난 29~30일 양일에 거쳐 철거를 완료했다.  

구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하반기에도 ‘제2차 주인 없는 위험간판 정비사업’을 시행해 상시 접수 및 정비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업지역은 중구 원도심이며,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중구 도시개발과를 방문하여 철거 신청서 등 간단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도시미관을 해치고 주민들의 보행 안전을 위협하는 낡고 주인 없는 간판을 정비해 사고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에도 ‘주인 없는 간판 정비 사업’을 통해 원도심 지역에 21개의 위험하고 낡은 간판을 철거했으며, 이는 건물 관리인과 세입자 등 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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