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기 의정활동 마무리

제8대 의회 이용범 의장은 “제23회 제1차 정례회로 전반기 의정활동이 사실상 마무리 됐다”며 “지난 2년간 쉴 틈 없이 시민중심의 의정활동으로 펼쳐왔으며, 300만 인천시민 등의 응원과 성원 덕분에 제8대 전반기를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고 의정활동을 회고했다. (사진=인천시의회)
제8대 의회 이용범 의장은 “제23회 제1차 정례회로 전반기 의정활동이 사실상 마무리 됐다”며 “지난 2년간 쉴 틈 없이 시민중심의 의정활동으로 펼쳐왔으며, 300만 인천시민 등의 응원과 성원 덕분에 제8대 전반기를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고 의정활동을 회고했다. (사진=인천시의회)

제8대 인천시의회가 전반기 활동을 마무리하고 후반기 의회를 꾸릴 준비를 하고 있다.

지난 2018년 제7회 6.13지방선거에서 당선된 37명의 시의원으로 구성된 제8대 시의회는 그동안 355건의 안건을 의원발의 하는 등 활발한 입법활동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앞장서 왔다.

또한 2018년 7월2일 시 의원 3선인 이용범 의원의 의장선출과 함께 전반기가 시작되면서 “시민과 소통하고 새롭게 변화하는 열린 의회”라는 비전과 ‘공정·투명 의정’‘현장의정’‘협치의정’ 3가지 의정목표를 중심으로 의정활동을 해왔다.

시의회는 개원이후 2년 동안 16회에 걸쳐 279일간의 회기를 운영해 조례안 443건, 예산·결산안 22건과 지역발전과 시민들 숙원사업관련 중앙정부 및 관계기관 등에 제도마련 또는 협조 촉구를 위한 결의(건의)안 44건 등을 처리해 시민이 더 행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특히 조례안의 경우 총 479건 중 70%인 336건이 의원발의 조례안 이다.

회기 중 조례안 479건, 예산·결산안 22건, 동의?결의?건의안 44건 등 총 791건 안건처리를 했다.
특히 의원발의로 인천광역시 시민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 등 총 336건으로 전체 조례안의 70%를 차지했다.

특히 8대 의회 37명 의원들의 본회의 출석율은 99%로 제6대 94%, 제7대 85% 보다 각각 5%p, 14%p로 출석률이 높게 나왔다.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의견 청취를 위한 주요건설사업 현장방문 등 96회의 현장중심 의정활동과 집행부의 행정 처리에 대한 행정감사 등을 통해 시민중심의 정책방향을 제시하는데 노력해 왔다.

인천의 주요건설사업,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 총 96회 현장방문, 민관협치 방향 정립과 활성화 방안 등 공개토론회 총 44회 및 청원 9건, 진성서 239건을 처리했다.

제8대 의회 이용범 의장은 “제23회 제1차 정례회로 전반기 의정활동이 사실상 마무리 됐다”며 “지난 2년간 쉴 틈 없이 시민중심의 의정활동으로 펼쳐왔으며, 300만 인천시민 등의 응원과 성원 덕분에 제8대 전반기를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고 했다.

또한 "후반기에는 그동안 쌓아온 정치적 경험과 소신을 바탕으로 상임위원회를 중심으로 일하는 의회’가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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