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주민자치 활성화에 대한 노력 인정

최갑철(더불어민주당·안전행정위원회·부천8) 경기도의원은 26일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17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의정대상(광역의원 부문)을 수상했다. 

최갑철 경기도의원이 지난 26일  ‘제17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광역의원 부분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사진=경기도의회)
최갑철 경기도의원이 지난 26일  ‘제17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광역의원 부분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사진=경기도의회)

이날 행사는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회장 김용숙)에서 지역신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한 것으로, 행사사회 각계각층으로부터 모범적인 활동과 탁월한 성과를 거둔 인물을 선정해, 최갑철 의원을 포함한 7명의 광역의원에게 의정대상(광역의원부문)을 시상했다. 

대상을 수상한 최갑철 의원은 “경기도의회에 훌륭하신 여러 의원님들도 계시는데 저만 운좋게 받아서 죄송스럽기도 하고, 한편으로 김경협 국회의원(국회의원 부문 수상)과 함께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부천시민들이 살기 좋은 부천시, 행복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경기도의회에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최갑철 도의원은 제7대 부천시의원을 역임하고 지난 2018년 제10대 경기도의회에 첫발을 내딛었으며, 「경기도 화재안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경기도 재난안전관리기금 운용 ‧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 하는 등 왕성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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