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체된 지역경제 활력 기대

고양시 3개 구 통합 소상공인연합회 임원진이 구성됐다.

6월25일 강원도 평창 라마다르네상스 호텔에서 김용락(오른쪽) 고양시 통합 소상공인연합회장이 취임했다. 이날 취임한 김용락 회장은 "코로나 사태로 힘든 시기에 고양시 소상공인을 대표하는 중책을 맡게됐다"며 "고양시 소상공인의 권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사진=독자제공)
6월25일 강원도 평창 라마다르네상스 호텔에서 김용락(오른쪽) 고양시 통합 소상공인연합회장이 취임했다. 이날 취임한 김용락 회장은 "코로나 사태로 힘든 시기에 고양시 소상공인을 대표하는 중책을 맡게됐다"며 "고양시 소상공인의 권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사진=독자제공)

6월25일 강원도 평창 라마다르네상스 호텔에서 1박2일 열린 전국소상공인연합회장 임명식에서 김용락 신임회장을 비롯해 김윤순 수석, 이동규 총무부회장, 이현노 고문이 취임했다.

이날 취임한 김용락 회장은 "코로나 사태로 힘든 시기에 고양시 소상공인을 대표하는 중책을 맡게됐다"며 "고양시 소상공인의 권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회장은 △일산동구 장항2동 주민자치위원 △고양시 시민안전 지킴이 장항동 초대대장 △사단법인 한국태양열 협의회장 △호남향우회 장항지회 회장 △소상공인 연합회 일산 동구회장을 거쳤으며 현재는 주식회사 썬그린에너지 회장을 맡고 있다.

김 회장이 3개 구 통합 소상공인연합회장이 된 것에 관해 소상공인들은 "김 회장의 향우 역할에 대해 기대가 된다"고 입을 모아 말하며,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기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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