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국중범(더불어민주·성남4) 의원이 지난 15일 제10대 전반기 안전행정위원회 활동을 마감하며, 도민의 안전과 지방차지 발전을 위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위원’으로 선정됐다.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국중범(더불어민주·성남4·사진 왼쪽) 의원이 지난 15일 제10대 전반기 안전행정위원회 활동을 마감하며, 도민의 안전과 지방차지 발전을 위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위원’으로 선정됐다. (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국중범(더불어민주·성남4·사진 왼쪽) 의원이 지난 15일 제10대 전반기 안전행정위원회 활동을 마감하며, 도민의 안전과 지방차지 발전을 위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위원’으로 선정됐다. (사진=경기도의회)

‘최우수위원은’ 지난 2년간 안전행정위원회 활동을 하면서 경기도정을 위한 조례제정, 행정사무감사 등 의정활동에 크게 기여한 의원을 선발하는 것으로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의원들의 투표로 선정됐다.

국중범 의원은 2018년 7월1일부터 지금까지 안전행정위원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안전행정분야 조례제정과 예·결산 심의, 행정사무감사 등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도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경기도 새마을운동조직 지원 조례’ 개정, ‘경기도 자율방재단연합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개정, ‘경기도 자원봉사활동 지원조례’ 개정 등을 통해주민참여를 확대하고 일선 소방관서를 방문해 경기도의 화재 및 재난대응 상태를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등 경기도의 자치발전과 안전강화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았다.

국중범 의원은 “지난 2년간 안전행정위원으로서 경기도민의 안전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도정의 투명한 예산 집행과 효율적인 행정을 위해 노력한 점을 좋게 평가해주신 것 같다”며 “앞으로도 경기도의 발전과 도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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