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와 합동

연천군과 연천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는 22일 한탄강 어린이교통랜드 주차장에서 관내 어린이집 통학차량(25개소 28대)에 대한 전수점검을 실시했다.

연천군과 연천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는 22일 한탄강 어린이교통랜드 주차장에서 관내 어린이집 통학차량(25개소 28대)에 대한 전수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점검반은 지역내 어린이 통학차량 28대 중 어린이 보호표지 규격 미달 26건, 소화기 기준 미달 2건, 자동문 개폐장치 1건 등 안전관리 사항을 현장 계도 및 시정조치 하고 통학차량 안전관리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사진=연천군)
연천군과 연천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는 22일 한탄강 어린이교통랜드 주차장에서 관내 어린이집 통학차량(25개소 28대)에 대한 전수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점검반은 지역내 어린이 통학차량 28대 중 어린이 보호표지 규격 미달 26건, 소화기 기준 미달 2건, 자동문 개폐장치 1건 등 안전관리 사항을 현장 계도 및 시정조치 하고 통학차량 안전관리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사진=연천군)

이번 합동점검은 연천군청 보육아동팀, 교통지도팀,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연천경찰서 교통관리계 담당자로 구성된 ‘연천군 어린이집 통학차량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서 군은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사항, 안전교육 이수 및 보험가입 등 관련 법령 준수 여부, 어린이 통학버스 구조장치(하차확인장치, 좌석부착장치, 좌석 안전 사항, 안전 보조 장치) 등을 집중 점검했다.

이날 합동점검반은 지역내 어린이 통학차량 28대 중 어린이 보호표지 규격 미달 26건, 소화기 기준 미달 2건, 자동문 개폐장치 1건 등 안전관리 사항을 현장 계도 및 시정조치 하고 통학차량 안전관리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김영석 사회복지과장은 “더운 날씨 속에서 각 분야 전문가들이 어린이집 통학차량을 꼼꼼하고 체계적으로 점검했다. 이번 전수점검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안전점검 및 자체 점검을 실시,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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