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가 대한민국의 표준‥윤화섭 시장 취임 2주년
상태바
안산시가 대한민국의 표준‥윤화섭 시장 취임 2주년
  • 김대영 기자
  • 승인 2020.06.21 15: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산형 방역 혁신정책 추진
민선 7기 들어 인구 증가세

살맛나는 안산시를 만들기 위해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취임한 윤화섭 안산시장이 취임 2주년을 앞두고 있다.

민선7기 안산시의 시정방침은 △젊음과 혁신으로 성장하는 사람중심 ‘공유도시’ △편리하고 문화가 숨쉬는 ‘일품도시’ △자원과 에너지가 선순환하는 ‘청정도시’ △따뜻한 복지와 인권이 존중받는 ‘행복도시’ △시민이 주인 되어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도시’ 등으로, 안산시 발전과 시민의 행복한 일상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올해 들어 안산시는 중국에서 시작돼 현재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안산형 혁신 방역정책’을 바탕으로 방역에 나서고 있다.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해 안산시가 추진 중인 정책과 민선7기 안산시의 2주년 성과를 짚어봤다.

윤화섭 안산시장이 안산시 방역에 중심에 서서 '안산형 방역 혁신정책'을 수립했다. 사진은 안산시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는 윤화섭 시장 (사진=안산시)
윤화섭 안산시장이 안산시 방역에 중심에 서서 '안산형 방역 혁신정책'을 수립했다. 사진은 안산시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는 윤화섭 시장 (사진=안산시)

 

◇ 코로나19 극복 위한 ‘안산형 방역 혁신정책’…K-방역의 표준으로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도 시민과 하나가 돼 철저한 방역을 펼친 안산시의 방역성과는 눈에 띄었다.

안산시 방역 중심에는 윤화섭 안산시장이 있었다. 어려운 상황마다 안산시에 적합한 방역정책을 도입하며 ‘안산형 방역 혁신정책’ 수립했고, K-방역의 표준이자, 한축을 이뤄냈다.

대구·경북지역을 중심으로 대규모 확산 사태가 벌어졌던 지난 3~4월 안산시에는 1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현재 모두 퇴원했다. 이후 지난 3일 두 달여 만에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최근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한 산발적인 감염 사태로 모두 6명의 환자가 추가돼 전체 확진자는 28명으로 늘었다.

코로나19 사태 초기 전국에서 가장 많은 외국인이 거주한다는 이유로 감염에 취약할 것이라는 지적을 받았던 안산이지만, 이러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현재 경기도 내 인구 50만 이상 지자체 가운데 인구대비 확진자가 가장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시는 지난 3월 10일부터 자가격리 해제 전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도입해 무증상 확진자에 의한 지역사회 전파 가능성을 차단했으며, 자가격리자에 대해서는 의무적으로 영상통화를 걸어 철저한 자가격리 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하는 등 철저한 관리를 벌였다.

특히 자가격리자에 대한 배려 넘치는 관리는 한 일본 국적의 30대 자가격리자가 개인 SNS에 게재하면서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시는 선제적인 방역조치와 함께 모든 안산시민에게 마스크를 1개씩 지급하는 등 1인당 4개 이상 꼴로 지원에 나서 코로나19 감염 저지에 총력을 다했다.

시는 코로나19 사태 종식을 위해 철저한 방역에 나서는 한편,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미래비전 정책에도 철저히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안산시는 외국인들에게도 생활안전지원금을 지급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안산시)
안산시는 외국인들에게도 생활안전지원금을 지급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안산시)

 

◇ 민선7기 2주년 성과…시민이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 만들다

윤화섭 시장은 ‘공단이 살아야 안산이 산다’는 각오로 시정에 임하고 있다. 안산시가 1970년대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안산스마트허브) 배후도시로 조성된 계획도시인 영향으로 공단과 안산시는 떼려야 뗄 수 없다.

민선7기 안산시는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공장 가동이 줄어든 안산스마트허브 살리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그 결과, 안산스마트허브는 산단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국가공모 사업에 선정돼 추진되면서, 지난 40여년 동안 국내 제조산업을 이끌었던 것처럼, 앞으로의 첨단산업을 이끌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안산스마트허브는 지난해 2월 창원국가산업단지와 함께 전국 최초로 스마트 선도 산업단지로 지정돼 1조3천억 규모의 투자가 예상되며, 3조의 생산유발효과와 9천억 원대의 부가가치유발효과, 9천여 명의 고용창출이 기대된다. 여기에 청년친화형 산업단지 사업도 진행 중이며, 시는 안산스마트허브 동측, 서해선 원시·원곡역과 안산선(4호선) 안산역을 잇는 Y자 도로를 ‘Y밸리’로 조성한다. 시는 현재 제조혁신창업타운 조성 사업을 추진하는 등 발전을 이어가고 있다.

이와 함께 안산사이언스밸리(ASV) 등을 중심으로 추진되는 △강소연구개발특구 △수소 시범도시 사업 △캠퍼스 혁신파크 선도사업 등 대형 프로젝트도 진행되면서 앞으로의 발전을 더욱 기대하고 있다.

안산스마트허브는 이 같은 프로젝트를 통해 4차 산업혁명 거점으로 거듭날 계기를 마련했으며, ASV를 중심으로 한 강소연구특구,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 사업과 맞물려 안산시 성장을 이끌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지난 5월에는 천혜의 자연이 빚어낸 대부도 및 시화MTV 일대 11만3천961.3㎡가 신재생에너지 산업특구로 지정되면서 다문화마을특구에 이어 안산시 두 번째 특구로 조성되기도 했다.

이를 통해 국비와 민간자본 등 493억6천만원이 투입돼 대부도 에너지타운 조성, 시화MTV 친환경 에너지타운 조성 등 △신재생에너지 시설조성 △에너지 고부가가치 활성화 △에너지 관광산업 활성화 등 3대 특화 사업을 9개 사업으로 세분화해 2023년까지 연차별로 추진한다.

신재생에너지 산업특구는 수소시범도시 사업과 시너지 효과를 내며 ‘안산에너지 비전 2030’ 달성에 한 걸음 더 다가가게 할 전망이다.

사물인터넷·정보통신기술·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선도할 뿐 아니라, 수소·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에서도 국내를 선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이유다.

안산시는 복지 정책을 통해 취약계층에 혜택을 주고 있다. (사진=안산시)
안산시는 복지 정책을 통해 취약계층에 혜택을 주고 있다. (사진=안산시)

 

시는 복지 분야에서도 다양한 ‘윤화섭표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지난해 4월 전국 시 단위로는 최초로 도입하겠다고 밝힌 ‘안산시 대학생 본입부담 등록금 반값지원’이 올해 시작됐다. 현재 장애인 학생, 다자녀 가정의 셋째, 기초생활수급 가정의 대학생 등 1단계 신청대상으로 진행 중이지만, 점차 확대될 예정이라 많은 안산시민이 혜택을 볼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다양한 성과에 힘입어 안산시 인구는 민선7기 들어 올 2월 6년4개월 만에 인구가 증가세로 전환됐다. 시 내국인 인구는 2013년 10월 71만4천25명을 기록했다가 올 1월 65만559명으로 75개월간 계속 줄었으나, 올 2월부터 지속적으로 늘면서 지난 5월 65만4천47명까지 늘어났다.

이에 따라 현재 시 인구는 내국인 인구 65만4천47명에 등록 외국인 5만5천777명, 외국 국적 동포 3만1천259명 등을 모두 더한 74만1천83명으로 집계됐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현재 국내를 넘어 전 세계를 뒤덮고 있는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고 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만 보고 지금껏 뛰어온 대로, 앞으로도 시민이 웃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