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42번째 확진자가 나와 인하대병원 음압병실로 이송, 격리치료중이다. 42번째 확진자로 판정된 A씨(여·60대)는 남동구 38번째 확진자의 동거인으로 지난 6월12일 1차 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중이었으나 17일 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났다. 18일 남동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2차검사를 실시 다음날 ‘양성’판정을 받았다.(사진=남동구)
인천 남동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42번째 확진자가 나와 인하대병원 음압병실로 이송, 격리치료중이다. 42번째 확진자로 판정된 A씨(여·60대)는 남동구 38번째 확진자의 동거인으로 지난 6월12일 1차 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중이었으나 17일 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났다. 18일 남동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2차검사를 실시 다음날 ‘양성’판정을 받았다.(사진=남동구)

인천 남동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42번째 확진자가 나와 인하대병원 음압병실로 이송, 격리치료중이다.

42번째 확진자로 판정된 A씨(여·60대)는 남동구 38번째 확진자의 동거인으로 지난 6월12일 1차 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중이었으나 17일 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났다.

6월18일 남동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2차검사를 실시 다음날 ‘양성’판정을 받았다.

A씨의 동거가족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남동구는 확진자 거주지 등에 대한 방역소독작업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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