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옹진군은 6월18일 김포시 아트빌리지 아트센터 다목적홀에서 ‘접경지역 시장·군수 협의회’ 및 통일부장관 간담회를 가졌다.

인천시 옹진군은 18일 김포시 아트빌리지 아트센터 다목적홀에서 ‘접경지역 시장·군수 협의회’ 및 통일부장관 간담회를 가졌다. 장정민 옹진군수는 접경지역지원특별법 개정 연구용역과 관련해 “국방개혁에 따른 접경지역주민의 피해대책 마련을 위한 법 개정의 필요성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접경지역 지역구 국회의원들과 함께 간담회나 토론회 개최가 필요하며, 법 소관 부처인 행정안전부도 함께 노력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사진=인천 옹진군)
인천시 옹진군은 6월18일 김포시 아트빌리지 아트센터 다목적홀에서 ‘접경지역 시장·군수 협의회’ 및 통일부장관 간담회를 가졌다. 장정민 옹진군수는 접경지역지원특별법 개정 연구용역과 관련해 “국방개혁에 따른 접경지역주민의 피해대책 마련을 위한 법 개정의 필요성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접경지역 지역구 국회의원들과 함께 간담회나 토론회 개최가 필요하며, 법 소관 부처인 행정안전부도 함께 노력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사진=인천 옹진군)

이날 협의회 주요내용은 2020년 협의회 추진현황 보고, 접경지역 특별법 개정 연구용역 중간보고, 지역별 안건 및 현안사항을 협의했다.

옹진군은 지역 안건으로 도서지역 통신망 품질개선(해저 광케이블 구축)과 서해5도 어장확장 및 조업시간 연장을 건의했다.

장정민 옹진군수는 접경지역지원특별법 개정 연구용역과 관련해 “국방개혁에 따른 접경지역주민의 피해대책 마련을 위한 법 개정의 필요성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접경지역 지역구 국회의원들과 함께 간담회나 토론회 개최가 필요하며, 법 소관 부처인 행정안전부도 함께 노력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조인묵 양구군수는 이날 접경지역 시장·군수 협의회 제10기 회장으로 선출돼 2년간 회장직을 수행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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