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성한 의정활동과 군포 지역발전에 공헌 인정받아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정윤경(더불어민주당, 군포1)이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하는 ‘제8회 우수의정대상’에서 왕성한 의정활동과 군포 지역발전에 공헌을 인정받아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정윤경(사진 왼쪽) 경기도의원이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하는 ‘제8회 우수의정대상’에서 왕성한 의정활동과 군포 지역발전에 공헌을 인정받아 우수의원으로 선정돼 송한준 도의회 의장으로부터 상을 받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
정윤경(사진 왼쪽) 경기도의원이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하는 ‘제8회 우수의정대상’에서 왕성한 의정활동과 군포 지역발전에 공헌을 인정받아 우수의원으로 선정돼 송한준 도의회 의장으로부터 상을 받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

정윤경 의원은 ‘경기도 체육시설 안전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하여 경기도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체육활동을 영위하는 데 기여하고, ‘경기도 전통문화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우수 전통문화 상품 지정 제도 도입으로 우수한 전통문화상품에 대한 정보 제공은 물론 생산, 유통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또 지역구인 군포의 지역발전을 위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지역예산 편성에 기여하고,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19년 군포시 주민자치위원장들의 뜻을 모은 감사패를 받은 바 있다.

정윤경 도의원은 이날 수상소감을 통해 “큰 상을 받게 되어 너무 감사한 마음이지만 무거운 책임감 또한 느낀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도민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는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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