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행정대상 수상

정하영 김포시장이 ‘지방자치행정대상’을 수상했다.

정하영 김포시장이 ‘지방자치행정대상’을 수상했다. 정 시장은 민선7기 83개 공약사업의 이행율과 시민과의 소통 등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우수한 공약이행 평가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사진=김포시)
정하영 김포시장이 ‘지방자치행정대상’을 수상했다. 정 시장은 민선7기 83개 공약사업의 이행율과 시민과의 소통 등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우수한 공약이행 평가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사진=김포시)

지방자치행정대상은 JJC 지방자치TV가 주최하고 지방자치행정대상 조직위원회에서 주관하며 전국 243명의 지방자치단체장 평가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단체장에게 수여한다.

올해는 민선7기 2년 동안의 공약이행사항, 투명성과 청렴성, 주민 만족도, 행정·경제·교육·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정 시장은 민선7기 83개 공약사업의 이행율과 시민과의 소통 등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우수한 공약이행 평가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주민과의 소통과 갈등 해소,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각종 인프라 구축, 제조융합혁신센터 건립과 산업진흥원 설립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마련, 평화도시 위상 확보 등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정하영 시장은 수상소감에서 “직원들과 함께 시민행복과 김포의 가치를 두 배로 올리기 위해 노력한 시간이 평가를 받은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변화와 혁신, 개선을 통해 김포의 브랜드 가치를 확실하게 키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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