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사무국장 지역사회 복지 공헌 인정 받아

인천 계양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고현정 사무국장은 건강한 가정생활 영위를 위해 지역사회복지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가정의 달 기념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가족 가치 확산과 가족 관계증진 등 가족 정책 추진, 다문화가족 사회통합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한 상이다.

인천 계양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고현정 사무국장은 건강한 가정생활 영위를 위해 지역사회복지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가정의 달 기념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사진=인천 계양구)
인천 계양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고현정 사무국장은 건강한 가정생활 영위를 위해 지역사회복지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가정의 달 기념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사진=인천 계양구)

고현정 사무국장은 2008년 센터 개소부터 기관의 뜻을 함께하며 지역사회의 건강한 가족문화 형성 및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한국사회 정착을 위해 상담·교육·문화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힘쓰며 가족 관련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노인인력의 강점개발을 통해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통합적 사회복지를 위해 기여했다고 센터 측은 설명했다.

이에 앞서 고현정 사무국장은 지역사회복지 실현을 위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한 다양한 경력을 갖고 있다. 2004년 사회복지사의 날 인천광역시의회 의장상, 2010년 가정의 달 기념 인천광역시장상 수상에 이어 2010년 노인일자리지원사업 계양구청장상 수상 등의 다수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고현정 사무국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가족복지정책 실현에 힘쓰고 클라이언트의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서비스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경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