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에 거주하고 서구 개척교회 예배에 참석한 50대 여성이 자가 격리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천시는 6월13일 소사동 소원공원 부근에 거주하는 A(59·여)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무증상자인 A씨는 인천 서구 개척교회 예배에 참석했다가 지난 3일부터 자가 격리중이였다. 이어 전날 자가격리 해제를 앞둔 코로나19 검사를 통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진-부천시)
부천시는 6월13일 소사동 소원공원 부근에 거주하는 A(59·여)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무증상자인 A씨는 인천 서구 개척교회 예배에 참석했다가 지난 3일부터 자가 격리중이였다. 이어 전날 자가격리 해제를 앞둔 코로나19 검사를 통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진-부천시)

부천시는 6월13일 소사동 소원공원 부근에 거주하는 A(59·여)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무증상자인 A씨는 인천 서구 개척교회 예배에 참석했다가 지난 3일부터 자가 격리중이였다. 12일 자가격리 해제를 앞둔 코로나19 검사를 통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A 씨는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이에 따라 부천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148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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