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에 첫 카페리선 입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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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에 첫 카페리선 입항
  • 김종환 기자
  • 승인 2020.06.15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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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코로나19 상황 감안 부두위서 30분간 짧게 환영행사 진행

새로 개장한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에 처음으로 카페리선이 입항했다.

15일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이날 새로 개장한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에 첫 입항한 카페리선 환영행사를 가졌다. 첫 입항한 카페리선은 위동항운 뉴골든브릿지7(New Golden Bridge Ⅶ_NGB Ⅶ)로 인천항과 중국 위해를 오간다. (사진=인천항만공사)
15일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이날 새로 개장한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에 첫 입항한 카페리선 환영행사를 가졌다. 첫 입항한 카페리선은 위동항운 뉴골든브릿지7(New Golden Bridge Ⅶ_NGB Ⅶ)로 인천항과 중국 위해를 오간다. (사진=인천항만공사)

15일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이날 새로 개장한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에 첫 입항한 카페리선 환영행사를 가졌다.

이날 환영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부두 위에서 약 30분간 짧고 간소하게 진행됐다.

첫 입항한 카페리선은 위동항운 뉴골든브릿지7(New Golden Bridge Ⅶ_NGB Ⅶ)로 인천항과 중국 위해를 오간다.

NGBⅦ은 이날 새로 개장한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에 처음으로 입항한 카페리선이 됐다.

14일 오후 9시에 중국 위해를 출발해 315TEU 화물 컨테이너를 싣고 인천항에 도착한 NGBⅦ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별도의 승객은 태우지 않았다.

지난 한 해 NGBⅦ을 이용한 승객은 14만명이며, 화물 컨테이너는 6만4000 TEU이다.

같은 해 인천항 카페리 전체 승객수와 물동량이 각각 102만7019명과 42만8402TEU다.

NGB Ⅶ은 승객 724명과 화물 325TEU를 한 번에 실어 나를 수 있다.

총톤수는 3만322톤으로 인천항을 이용하는 카페리선들 중 세 번째로 큰 덩치를 자랑한다.

이정행 운영부문 부사장은 “NGBⅦ의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첫 입항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새로운 터미널이 한국과 중국을 잇는 교역의 전진기지로써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들과 힘을 모아 최선의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재욱 NGBⅦ 선장도 “이렇게 멋진 터미널에 첫 번째로 입항하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인천항과 중국을 잇는 바닷길에 작은 사고하나 없도록 안전하게 운항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업무를 개시한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은 한·중 교역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카페리선 10척이 이용하는 터미널이다.

단일 건축물로는 인천항 최대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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