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형·이용선·조광휘·임동주·김종인·조선희 의원

인천시의회 남궁형·이용선·조광휘·임동주·김종인·조선희 의원이 10일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10일 제8회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주최 ‘의정대상’에서 인천시의회 의원 6명이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사진 왼쪽부터 남궁형·이용선·김종인 의원, 이용범 의장, 임동주·조광휘·조선희 의원이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천시의회)
10일 제8회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주최 ‘의정대상’에서 인천시의회 의원 6명이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사진 왼쪽부터 남궁형·이용선·김종인 의원, 이용범 의장, 임동주·조광휘·조선희 의원이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천시의회)

올해로 8회째인 우수의정대상은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시도의회 광역의원을 대상으로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 및 지방자치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공헌한 의원들에게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수상한 의원들은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불평등 해소를 위한 다수의 조례를 제·개정했고 인천시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정책개발과 연구활동을 했으며 특히,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현장중심의 소통을 통한 적극적인 민원해결과 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 등의 공로가 높이 평가됐다.

우수의정대상을 받은 6명의 의원들은 “시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발로 뛰고,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본분을 다했을 뿐인데 이렇게 명예로운 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고, 앞으로 더 잘하라는 의미로 준 상으로 생각한다.”며 “시민들의 목소리를 항상 경청하고 언제나 시민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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