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9일 한낮의 온도가 최고 36도까지 치솟으며 올 들어 가장 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여주와 양평, 광주, 안성, 이천, 용인, 의정부, 양주, 포천에 올 여름 첫 폭염주의보가 내렸다. 무더운 날씨에 마스크를 착용한 채 한낮 장시간의 야외활동은 자제하고 커피나 탄산음료 대신 물을 충분히 마셔주는 것이 온열질환 예방에 좋다.

경인아라뱃길 아라폭포의 콸콸 쏟아지는 물줄기가 무더운 날씨를 식혀주는 듯 시원스럽다. 주말 아라뱃길로 나들이를 떠나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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