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의회는 3일 '제296회 구리시의회 제1차 정례회'를 맞이해 지역내 주요시설에 대한 현장확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확인은 △갈매천-불암천간 자전거도로 연결 및 교량설치공사 현장 △갈매동 무장애 나눔길 △인창 빗물 펌프장 △별내선(8호선) 공사현장(돌다리사거리) △여성회관 건립공사 현장 △새마을회관 건립공사 현장 △구리수택 행복주택 건설사업 현장 △장자호수공원 생태체험관 필로티 교육장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부지 현장 등 주요시설 9개소에 대해 주민불편사항 및 현장안전관리 대책 등을 꼼꼼히 살펴보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의원들은 각종 사업 추진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민원이 원만히 해결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마음을 잘 헤아려 달라고 당부했다.

박석윤 의장은 “시민생활과 직결된 시설을 확인·점검해 주민들의 불편사항 및 다양한 목소리를 듣기위해 현장확인을 실시했다” 며 “주요사업들이 정상적으로 추진 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협의해 노력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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