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의회 제7대 파주시의원들은 지난 2일 퇴직 예정 공무원을 대상으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파주시의회는 퇴직예정공무원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사진 왼쪽부터 손배찬 파주시의회 의장, 김정기 파주시 부시장 (사진=파주시)
파주시의회는 퇴직예정공무원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사진 왼쪽부터 손배찬 파주시의회 의장, 김정기 파주시 부시장 (사진=파주시)

파주시의회는 “퇴직 예정 공무원분들께서 오랜 기간 공직에 몸담아 46만 파주 시민의 권익증진 및 살기 좋은 파주시를 위해 헌신하고, 특히 의회에 대한 깊은 관심과 성원으로 의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상반기 퇴직 예정 공무원인 김정기 부시장·김순태 국장·정명기 국장·송종완 국장·백찬호 국장 총 5명이 감사패를 받았다.

손배찬 의장은 “오랜 기간 동안 사명감을 가지고 헌신적으로 노력해 주신 공직자 여러분들께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고마움을 전하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의회와 집행부 간 소통과 원활한 협조체계를 만들어 파주시의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기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 패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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