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백석초등학교 교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구는 5월 29일 계양구에 거주하는 이 학교 교사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서구는 백석초등학교 전교생의 등교를 중지하고 학교 전체 방역을 실시했다. 해당 학교는 5월 27일부터 초등 1∼2학년생 등교 수업을 시작했으나 이날은 원격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었다.
구는 현재 이 학교 교직원들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검체 채취를 진행 중이다.
안종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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