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변인단 정윤경 수석대변인(군포1)과 고은정 도의원(고양9)은 5월 25일 상반기 대변인 임기만료를 앞두고 가진 간담회에서 “앞으로 도의회 민주당은 혁신과 개혁을 통해 도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계속 해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정윤경 도의원은 “경기도의회가 타 광역의회보다 발빠른 대변인제도 시행 등으로 큰 성과를 거뒀으며, 제10대 경기도의회가 거대 더민주당의 출범으로 항간에서 염려가 있었으나 오히려 양당때보다 도민을 위해 조례개정 등 일을 더 많이 했다”고 말했다.
특히 정윤경 경기도의원은 “오는 7월초 후반기 원구성이 돼서 출범하면 입법활동을 더 활발히 해서 도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인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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