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소방서 소방관 코로나19 확진..거주지 김포 자택 방역
상태바
부천소방서 소방관 코로나19 확진..거주지 김포 자택 방역
  • 강성열 기자
  • 승인 2020.05.22 15: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밀접접촉 직원 60여 명 자가격리..150여명 진단검사 진행
부인과 아들 검체 채취..구급 활동 중 보호장비 착용

구급차량을 운전하는 부천소방서 소속 소방관이 코로나19 양성 확진판정을 받았다.

김포시는 22일 오전 9시 김포 장기동에 거주하는 A모(36, 부천소방서 소방관)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부천시 보건소와 부천소방서는 A 소방관과 밀접 접촉한 직원 60여 명을 자가 격리시키고 총150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김포시)
김포시는 22일 오전 9시 김포 장기동에 거주하는 A모(36, 부천소방서 소방관)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부천시 보건소와 부천소방서는 A 소방관과 밀접 접촉한 직원 60여 명을 자가 격리시키고 총150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김포시)

김포시는 22일 오전 9시 김포 장기동에 거주하는 A모(36, 부천소방서 소방관)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 소방관은 21일 오후 6시 10분께 퇴근 중 오한 증상이 나타나자 김포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체검사를 진행했고 22일 최종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에 부천시 보건소와 부천소방서는 A 소방관과 밀접 접촉한 직원 60여 명을 자가 격리시키고 총150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방역 당국은 A 소방관의 감염 경로가 확실치 않아 역학조사에 착수했고 A 소방관의 근무지인 부천 신상119안전센터를 방역에 이어 임시 폐쇄조치 했다.

구급차량 운전원인 A 소방관은 19일부터 21일 사이 구급활동을 벌이면서 총 19명의 환자를 이송했으나 출동 중 마스크 및 Level D 감염 보호복 착용 후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당국은 A 소방관 집 주변 소독을 완료하고 부인 B(39) 씨와 아들 C(5) 군에 대해서도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