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은 다음달 3일부터 10월 30일까지 '수원SK아트리움 문화예술교육 춤 인문학'을 개최한다.

수원문화재단은 다음달 3일부터 10월 30일까지 '수원SK아트리움 문화예술교육 춤 인문학'을 개최한다. 교육은 춤 인문학 1기인 '삶 해석으로서 춤'과 2기인 '삶의 무대가 된 춤'으로 나눠 진행되며 국고보조금으로 진행돼 교육비는 무료다. (사진=수원문화재단)
수원문화재단은 다음달 3일부터 10월 30일까지 '수원SK아트리움 문화예술교육 춤 인문학'을 개최한다. 교육은 춤 인문학 1기인 '삶 해석으로서 춤'과 2기인 '삶의 무대가 된 춤'으로 나눠 진행되며 국고보조금으로 진행돼 교육비는 무료다. (사진=수원문화재단)

이번 사업은 수원SK아트리움 공연연습실에서 이뤄지며 총 50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교육은 춤 인문학 1기인 '삶 해석으로서 춤'과 2기인 '삶의 무대가 된 춤'으로 나눠 진행되며 국고보조금으로 진행돼 교육비는 무료다.

수강생은 1기와 2기로 나눠 접수를 받으며 1기는 13일부터 마감할 때까지, 2기는 15일부터 마감할 때까지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무용과 인문학을 통해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를 생각해보고, 고단했던 자신의 몸을 되돌아보며 생각과 경험을 춤으로 표현하는 시간을 가지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수원 시민들의 문화예술과 인문학에 대한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흥미로운 과정들로 구성됐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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