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경영성과 분석 등 경영난 극복안 소통 시간 가져

NH농협은행 경기본부는 지난 7일과 11일 지역의 사무소장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개 권역별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NH농협은행 경기본부는 지난 7일과 11일 지역의 사무소장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개 권역별 현장간담회를 갖고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한 다양한 금융지원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NH농협은행 경기본부)
NH농협은행 경기본부는 지난 7일과 11일 지역의 사무소장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개 권역별 현장간담회를 갖고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한 다양한 금융지원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NH농협은행 경기본부)

이번 간담회에서는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한 다양한 금융지원 현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특히 적극적인 코로나19 여신지원과 재난기본소득 지급대행을 통해 지역사회와 농업·농촌사회에 기여하는 공익은행으로서의 역할 제고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상반기 경영성과 분석 및 사업추진 계획 공유와 함께 침체된 국내경제, 급변하는 금융환경 등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하기 위한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정용왕 본부장은 "경영목표 달성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농촌과 지역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기여를 통해 위기를 함께 극복하는 경기농협이 되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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